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3~4월 (문단 편집) === '''3월 27일 (승)'''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3월 27일 자)}}} || ||<:> {{{#ffffff 등록}}}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 {{{#ffffff 말소}}} || -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정후]]([[중견수|CF]]) || [[마이클 초이스|초이스]]([[우익수|RF]]) || [[서건창]]([[2루수|2B]]) || [[박병호]]([[1루수|1B]]) || [[김하성]]([[유격수|SS]]) || [[고종욱]]([[좌익수|LF]]) || [[김민성]]([[3루수|3B]]) || [[김태완(1984)|김태완]]([[지명타자|DH]]) || [[주효상]]([[포수|C]])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16> {{{#FFFFFF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18:30 ~ 22:16 (3시간 46분) | [[KBS N SPORTS|{{{#FFFFFF KBS N SPORTS}}}]] | 관중 수 4,401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 {{{#ffffff LG}}} || [[헨리 소사|소사]] || 0 || 2 || 0 || 0 || 0 || 0 || 0 || 0 || 2 || 0 || '''4''' || 10 || 1 || 4 || || {{{#ffffff 넥센}}}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0 || 0 || 0 || 1 || 0 || 2 || 0 || 0 || 1 || 1X || '''5''' || 14 || 0 || 4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김재현(10회 2사 1루서 우중간 2루타) || || {{{#ffffff 2루타}}} ||<-9>박용택2(3회, 5회) 서건창(4회) 김하성(8회) 안익훈(9회) 김재현(10회) || || {{{#ffffff 실책}}} ||<-9>가르시아(6회) || || {{{#ffffff 도루자}}} ||<-9>박병호(4회) || || {{{#ffffff 주루사}}} ||<-9>박용택2(3회, 7회) 김하성2(4회, 8회) || || {{{#ffffff 병살타}}} ||<-9>김태완(6회) || || {{{#ffffff 심판}}} ||<-9>김익수, 배병두, 이영재, 박기택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제이크 브리검|브리검]]''' || || 1경기 || || 6.0이닝 || 102구 || 7(0) || 2 / 7 || 2(2) || 3.00 || || '''[[오주원]]''' || {{{#green 홀드}}} || 2경기 || 1홀 || 1.0이닝 || 8구 || 1(0) || 0 / 0 || 0(0) || 0.00 || || '''[[김상수(투수)|김상수]]''' || {{{#green 홀드}}} || 2경기 || 2홀 || 1.0이닝 || 11구 || 0(0) || 0 / 0 || 0(0) || 0.00 || || '''[[조상우]]''' || || 2경기 || 1세 || 1.0이닝 || 28구 || 1(0) || 2 / 2 || 2(2) || 9.00 || ||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 || || 2경기 || || 0.0이닝 || 3구 || 1(0) || 0 / 0 || 0(0) || 5.40 || || '''[[김성민(1994)|김성민]]''' || '''{{{#blue 승리}}}''' || 2경기 || 1승 || 1.0이닝 || 11구 || 0(0) || 0 / 1 || 0(0) || 0.00 || [[http://www.heroesbaseball.co.kr/games/schedule/view.do?gmkey=20180327LGWO0&searchFlag=1&searchYear=2018&searchMonth=03&searchHome=|경기결과 및 상세기록]] 브리검이 경기초반 난타당한데 더해 타구를 막으려다 주자도 잡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쳐 2회 2실점, 3회와 4회에도 주자 두 명을 내보내며 고전했지만 추가실점은 하지 않았고 타선은 소사에게 농락당하다 4회말 서건창의 2루타와 박병호의 안타로 무사 1, 3루의 기회를 맞았다. 박병호의 도루 실패로 무산될 뻔한 기회를 김하성의 적시타가 살려 1점 만회했고 고종욱도 안타치며 1사 1,3루까지 만들었으나 김민성의 땅볼에 김하성이 홈에서 횡사했고 김태완이 뜬공으로 물러나며 [[변비|4연속 안타에 1득점으로]] '넥센'했다. 5회초에도 선두타자 박용택이 2루타치고 나갔지만 막아냈고 6회초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오며 꾸역꾸역 브리검이 퀄리티 스타트 요건을 채우자 6회말 다시 서건창의 안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넥센이 반격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이 의외의 번트를 깔끔하게 대며 1사 2,3루. LG는 최근 감이 좋은 고종욱을 거르고[* 리그 1호 자동 고의사구] 김민성을 상대하는 선택을 했고 김민성이 그림과도 같은 3루 땅볼을 치며 신의 한 수가 되나 했는데...LG 3루수 가르시아가 2루에 악송구를 하면서 주자 두명이 홈으로 들어왔다! 경기는 3:2로 역전. 그러나 다음 타자 김태완의 안타성 타구가 오지환의 호수비에 걸려 병살처리되며 공격이 마감되었다. 이후 양팀이 선발투수를 내리면서 불펜 싸움으로 진행되었다. 7회초 넥센은 오주원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았고 7회말 LG는 진해수가 올라와 2사 잡고 이정후와 서건창을 내보냈지만 신정락으로 박병호를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8회초에는 김상수가 올라와 삼자범퇴. 8회말 선두타자 김하성이 바뀐 투수 임정우를 상대로 2루타치고 나갔고 고종욱이 제구가 흔들리는 상대에게 어중간하게 번트를 시도하다 삼진당했지만 김민성이 볼넷 골라나갔으나 오늘의 불운아 김태완의 안타성 타구가 또 중견수 안익훈의 호수비에 걸려 뜬공처리되고 2루 주자 김하성이 귀루하지 못해 더블아웃으로 이닝이 끝났다. 9회초 조상우가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 이후 번트로 주자가 득점권에 나갔고 대타로 나온 채은성까지 볼넷을 골라나가 역전주자까지 루상에 나갔다. 안익훈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는 삽시간에 3:4로 역전. 9회말 정찬헌이 올라왔고 넥센도 대타 장영석의 안타로 기회를 맞았다. 주자는 김혜성으로 교체되었고 이정후의 번트로 득점권에 나간 김혜성을 임병욱이 적시타로 불러들이며 경기는 다시 4:4로 원점이 되었다. 그리고 서건창이 최소한의 진루타를 치며 임병욱을 2루로 보냈고 2아웃 상황에서 박병호가 타석에 들어섰으나 초구 몸맞는 공으로 출루. 그러나 김하성이 범타처리되며 연장에 돌입하게 되었다. 10회초 김선기가 올라왔으나 가르시아에게 안타를 맞고 김성민으로 교체, 김성민이 삼진, 땅볼, 뜬공으로 급한 불을 껐다. 10회말 마운드는 여전히 정찬헌. 고종욱이 땅볼아웃 당했으나 김민성이 오늘의 첫안타를 치고 살아나갔다. 다음 타자 김태완이 이번에도 병살성 타구를 쳤으나 오지환의 송구가 살짝 어긋나며 1루에는 공을 뿌리지 못했고 김태완은 대주자 김지수와 교체되었다. 2아웃, 타석에는 3포수의 말석(...) 김재현. 넥센팬들은 기대를 접고 다음 이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김재현이 잘 받아친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를 갈랐고 김지수가 홈을 밟으며 1년만의 끝내기 안타가 되었다! 사실 오늘 경기도 이런 저런 미스가 많은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 9회까지 리드한 것도 상대또한 어지간히 삽을 푸고 있었기 때문인데 조상우의 제구가 흔들림과 동시에 승리의 여신도 마구 테크노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그나마 임병욱과 김재현같은 서브멤버들이 승리를 붙잡을 마지막 기회에 집중력을 발휘한건 의미있는 일이다. 사실 이렇게 경기가 막장으로 흘러간 것은 초이스와 하위타선들이 혈을 탁 막고 있었다는게 가장 크다. 아직 세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으니 선수들의 기량에 대해 평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어쨌든 오늘만 보면 그렇다. 실제로 김민성의 첫 안타가 나오고 임병욱과 김재현이 교체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점수를 꽤나 수월하게 올릴 수 있었으니... 조상우가 첫번째 블론세이브를 했고 내용면에서도 최악이었다. 구속은 150km를 육박하며 문제없었지만 문제는 제구. 얼척없는 공들이 150km로 박혀봐야 타자를 속일 수는 없었다. 잡으려는 공조차 뻔히 읽혀 역전타까지 맞아버렸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마무리 자리의 세금을 내는 셈 칠 수 밖엔. 어차피 마무리 자리에 마땅한 대안도 없다. ~~그래도 115억 김현수는 삼진잡았다 15년때도그런거같은데~~[* 참고로 조상우 상대로 김현수 타율이 1할대다. --우와말도안돼를 연발한 적도 있다.--] 관중은 4,401명이 입장해 동시간대 5경기 중 꼴찌를 기록했다. 화요일이니 이해해 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